박하선이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15일 오전,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박하선의 뷰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은빛 드레스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레드카펫 포토월을 방불케 하는 여신 미모를 선보인 것.

더욱이 은은한 그녀의 미소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박하선 특유의 청순함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뷰티 브랜드 모델답게 잡티 없는 매끈한 피부와 다양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뽐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더욱이 촬영 중간중간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광고 컷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3월 말부터 박하선의 새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 키이스트 측은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 활동에도 본격적인 복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3년간의 공백을 꽉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박하선의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7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촬영에 한창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

박하선은 여주인공 손지은 역을 맡아 상대 배우 이상엽과 극중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사랑을 펼칠 예정. 2016년 tvN ‘혼술남녀’ 이후 약 3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인 만큼 많은 벌써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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