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골대를 향해 골을 날릴때마다 함성들로 가득한 경산시민운동장(사진=권상훈 기자)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시민운동장에 모인 1500여 명의 붉은 악마들의 아쉬움에 물든 한숨소리가 나왔다.

전반 34분 한골 앞서 가다 실점하는 순간 대형전광판을 지켜보던 붉은 악마들은 우리 선수들이 다시 힘을 내 일격을 가해 달라는 마음들로 가득하다. 

일부 관객들은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는 마음으로 응원용 풍선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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