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뉴스)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에서 회복해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확인됐다.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13일 "김 씨가 교제 중인 배우 신민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김 씨는 2년 전 질병을 치료하고자 활동을 중단했으며 올해 초 신민아와 함께 외국에서 목격됐고, 지난달에는 BTN에서 배우 조인성과 불교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처럼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의 근황에 대해 소속사 측은 "건강한 상태이며 주기적인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소속사 측은 활동 재개에 대해 "정해진 일정은 없다"면서 "복귀와 관련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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