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호 작가 작품 '부부'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이명호 작가의 '자연에서 배우는 균형과 불균형'전시를 마련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주군 범서읍 출신인 지역작가 이명호 작가의 개인전으로, 팝아트를 소재로 한 작품 13점을 선보인다.

이명호 작가는 경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팝아트를 소재로 한 다수의 개인전과 출품 경험이 있으며, 현재까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태화강 자연에서 받은 예술적 감성을 토대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태화강생태관을 입장할 경우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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