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홍순제 연서면장이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서울매일 주관의 '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은 서울매일 기자단이 각 지역에서 취재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리더십으로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자를 추천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홍순제 면장은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부임한 첫 연서면장으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연서면'을 비전으로 문화공간 조성, 농가소득 증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홍 면장은 또, 편한 사무실 분위기 조성 및 직원 간 소통 강화를 통해 직장 내 화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면 발전 및 고객감동 행정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면장은 "이번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대상 수상은 연서면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연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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