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교장실에서 함께하는 구조물 만들기 한마당 -

수리과학 창의 구조물 만들기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동산여자중학교(교장 박재실)는 지난 6월 12일~ 13일 양일간 교내에서 햄스터봇을 코딩하여 경기의 시작을 알리고 4D프레임 메카트로닉스 레이싱카 만들어 경주를 하는 수리‧과학창의구조물 만들기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수리‧과학창의 구조물 만들기 한마당은 2019년 경북예비미래학교, 수학나눔학교,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그 일환의 하나로 학생들이 4D 프레임 메카트로닉스 레이싱카 만들기란 주제에 따른 자료를 수집하고 탐구를 통하여 다양하게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탐구하고 고민하면서 레이싱카를 만들고, 코딩을 통한 햄스터봇의 속력 높이기와 햄스터봇 불 밝히기, 소리내기를 통한 경기의 시작을 알리기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교과 지식의 유용성도 느끼며 수학, 과학, 정보 교과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수리‧과학 창의 구조물 만들기 한마당에 참여한 3학년 임예원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자동차를 만들고 S자 코스, 울퉁불퉁한 길, 경사로를 지나 축구공을 골대에 넣기 위한 경로를 빠른 시간 안에 가기 위해서 고치고, 다시 만들고, 다시 고치는 시간이 가장 좋았다. 다시 한 번 더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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