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문화관광 활성화 위한 ‘내 고장 영천 바로알기’ 추진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4일 영천을 찾아 '내 고장 바로알기'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내 고장 영천 바로알기 문화관광 탐방

이번 행사는 공사가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와 내 고장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민을 먼저‘내 고장’을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영천을 찾은 공사 임직원 30여명은 임고서원, 한의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를 방문, 영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북 여행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모았다.

또, 오후에는 '제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활성화를 위해 축제장을 방문,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다가오는 여름 영천과 같이'별 볼일 많은'내 고장 대구·경북 여행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공사에서는 경북축제얼라이언스 운영, 특수목적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 국․내외 관광객 경북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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