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저녁 8시부터 시청 탄금홀서 "오빠는 인문학 듣는 여자가 좋더라" 주제로 강연

▲ 인문학 포스터(사진=밥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 직장인들(일반직장인, 학생 공무원 등 20~30대)로 구성된 동호회 "밥풀"이 14일 저녁8시부터 시청 탄금홀에서 박휘순 개그맨을 초청, "오빠는 인문학 듣는 여자가 좋더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다인컴퍼니, 블랙야크, 청년다방, 야츠컴퍼니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밥풀 관계자는 "현재 충주시직장인 동호회 "밥풀"은 1200여 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이번 강연은 충주 직장인들이 자기 계발과 건강한 삶을 위한 방향을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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