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낮에는 서핑! 밤에는 뮤직!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국내 최대 서핑앤뮤직 페스티벌인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이하 미픽페스티벌) 2019'이 다음달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고성 삼포비치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서핑앤뮤직 페스티벌로 소문난 미픽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아티스트와 DJ들의 뮤직 페스티벌과 서핑과 SUP 등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스윙스, 노라조, 키드밀리, 멋진녀석들, 아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삼포비치에서 최고의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요즘 인싸들의 액티비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핑과 새롭게 떠오르는 SUP(스탠드업패들보드)를 배울 수 있고, 서핑요가, 점핑하이, 타투 체험 등 다양한 비치 액티비티를 통해 이국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 [사진='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2019' 라인업]

낮과 밤 모두 지루할 틈 없는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은 금요일권 3만원, 토요일권 7만원, 양일권 10만원으로 현재 40% 할인된 금액으로 네이버, 쿠팡, 티몬, 위메프, 고코투어, 낭만도시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웹사이트 및 SNS을 참조하면 된다.

특히 올해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에서는 VIP LOUNGE가 준비되어 더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VIP PACKAGE는 뮤직페스티벌 입장권, VIP TABLE, 다양한 주류 등으로 구성되어, 페스티벌을 좀더 편안하게 즐기고 아티스트를 가깝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슈퍼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최대 43%할인된 가격으로 'VIP PACKAGE'를 펀딩할 수 있다. 또한 '당일치기 패키지', '1박 2일 패키지' 등 다양한 리워드를 통해 미픽페스티벌을 똑똑하게 즐길 수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2030들이 새로운 것을 찾아 방문하는 와디즈에 2030 타켓 새로운 비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을 선보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려고 이번 와디즈만을 위해 특별한 리워드를 준비하였다. 오픈 첫날 목표대비 300% 이상 펀딩을 달성하면서, 와디즈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어필하였다."고 전했다.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은 강원도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과 속초와 양양과 또 다른 고성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준비 중이다. 이번 7월 강원도로 페스티벌 여행 또는 여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은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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