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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장 앞바다 화물선서 안구 화상 선원 '긴급후송'
신석민 기자  |  ulju20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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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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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해경 경비정이 13일 화물선에서 용접하다가 안구 화상을 입은 필리핀 선원을 함정으로 옮겨 태우고 있는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3일 낮 12시33분께 부산 기장군 학리 동방 25km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1만7천톤급 화물선(제주선적, 승선원 20명)에서 필리핀 국적 선원(44)이 선내 용접 작업중 왼쪽 눈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급파, 환자를 함정에 편승시킨 뒤 대변항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이동중 원격 응급의료시스템으로 병원과 연결, 환자상태를 정보교환하면서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환자는 거동 가능하고 생명에 지장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신석민 기자 | 2019-06-13 1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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