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경수 기자 = 조현준 회장은 임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가족친화경영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효성 경인지역 임직원과 가족 등 3,400명이 참석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조현준 회장은 팀웍을 다지고자 축구 결승전에 선수로 함께 뛰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소속감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다.

지난 주말에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예술 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녀와 함께 세계적 비보잉 팀에게 직접 동작을 전수받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했다.

울산공장에서는 작년부터 분기별로 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하는 ‘movie day’ 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의 가족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이벤트로, 인기 영화 관람 후 회사 소개 및 공장 견학 등을 한다.

앞으로도 효성은 사업장 별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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