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최근 수십 년간 우리나라 남녀 평균 신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주부 7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97.4%가 자녀의 키와 관련해 고민해봤으며, 그 가운데 26.3%는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자녀의 키 1cm 성장을 위해 62.9%가 500~1000만원까지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자녀의 성장발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헬스원 , 2007 ).

이에 따라 리그로우가 출시한 성장식품 'cm플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리그로우의 'cm플러스'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롱펩콜라겐펩타이드' 라는 키성장 물질을 주원료로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돼지껍질의 콜라겐단백질에서 분리한 펩타이드를 실험동물에 급여한 결과, 뼈 생성에 관여하는 조골세포의 경우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은 경우와 콜라겐을 그대로 첨가한 것에 비해 각각 44, 40% 세포증식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나 뼈 성장 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험동물의 대퇴부 장골길이는 일일 평균 아무 것도 급여하지 않은 경우 404, 콜라겐을 급여한 것은 406, 특정 분자량의 저 분자 펩타이드를 급여한 것은 468µm 길어져, 저 분자 펩타이드를 먹었을 때 훨씬 더 빨리 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리한 저분자 펩타이드를 급여한 실험동물의 성장판 길이도 아무 것도 급여하지 않은 경우보다 64.9um 증가해 성장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롱펩콜라겐펩타이드를 담은 `cm플러스`는 미숫가루맛 분말 형태로 1일 1회, 1포를 우유 200㎖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cm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 번호를 통해 전문 상담사로부터 1:1 키 성장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표 번호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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