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인증 목화솜 사용 및 까다로운 제조 공정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

▲ 뉴스킨 코리아_ 빅플래닛 디어네이처 4종 연출컷

(서울=국제뉴스) 이성민 기자 =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플래닛'은 여성을 생각한 100% 유기농 순면 생리대 '디어네이처(Dear Natur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어네이처'는 세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여 온 뉴스킨 빅플래닛이 처음으로 선보인 생리대 제품이다.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으며 제품 생산 및 포장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공정을 거쳤다.

'디어네이처'는 100% 텍사스산 프리미엄 유기농 순면을 주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목화솜에 부여하는 OCS(Organic Content Standard) 100 인증을 비롯해 TOCMC(텍사스산 유기농 인증) 인증 마크, 미국 면화 협회 코튼 마크(Cotton and naturalTM)를 획득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원료뿐 아니라 '디어네이처'는 몸과 직접 접촉하는 코튼을 만드는 데도 까다로운 공정을 거쳤다. 화학 접착제 대신 물의 압력을 이용해 순면 부직포를 만들며 인공적인 염소계 표백제 대신 과산화수소 표백공법을 사용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중금속, 향료,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완제품 역시 엄격한 심사를 완료했다. 공신력 있는 미국 식약처(FDA)에 정식으로 등록하였으며, 독일 피부연구소 더마테스트사에서 실시하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해 민감한 그 날에도 여성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우수한 기능성도 '디어네이처'의 장점이다. 천연 펄프 흡수체가 함유돼 통기성은 높으면서도 흡수력이 뛰어나며, 패드의 길이도 타제품보다 약 2cm씩 길게 제작돼 새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크기 별로 라이너(18개입/3천원 대), 중형(18개입/8천원 대), 대형(16개입/8천원 대), 오버나이트(8개입/4천원 대)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 뉴스킨 코리아_빅플래닛 디어네이처 제품 누끼컷

한편, 뉴스킨 빅플래닛은 '디어네이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4종 패키지 5세트 구매 시 중형 생리대(18개입) 2팩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제품은 뉴스킨 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인 뉴스킨몰(PC, 모바일)을 비롯해 카카오톡에서 '뉴스킨코리아' 플러스 친구 추가 후 1:1 채팅방에서 바로 주문 가능한 뉴톡쇼핑, 워크인 센터 배송주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뉴스킨 코리아 남태규 빅플래닛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디어네이처'는 오랜 시간 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을 생각해 원료부터 제조까지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만든 자연주의 유기농 생리대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킨 코리아_빅플래닛 디어네이처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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