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산불피해 지역주민 희망 나눔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통합서비스'행사가 지난 12일 고성군일원에서 열렸다.

강원도 및 한국소비자원, 고성군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고성군노인복지관과 고성군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나누어 진행했다.

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희망을 전달받은 고성군민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는 자리가 되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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