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춘천만의 행복지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시는 춘천 행복포럼 제3탄으로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춘천 행복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의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행복지표는 향후 시정부 정책의 수립 방향과 효과성을 결정하는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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