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밴드’의 열기 넘치는 현장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12일 오후,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프레스콜이 열렸다.

▲ [사진=뮤지컬 '스쿨 오브 락' 프레스콜]

이날 현장에서는 '스쿨 오브 락 밴드'의 실제 연주와 하이라이트 시연, 그리고 상주연출을 맡은 '마크 힐튼'의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 [사진=뮤지컬 '스쿨 오브 락' 프레스콜]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100% 라이브는 오직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에너지와 감동을 선사하는 높은 관람 만족도. 여기에 토니상, 골든글로브상, 에미상을 수상한 최정상의 크리에이터, 그리고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 호주 등에서 웨버가 찾아낸 뛰어난 실력의 캐스트가 전하는 오리지널의 무대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올 여름 강력한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뮤지컬 '스쿨 오브 락' 프레스콜]

월드투어 팀의 내한공연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며, 오는 9월 부산 드림씨어터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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