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행정복지센터, 목동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순찰 -

▲ 지난 11일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소장 김영일)는 20시 목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목동 자율방범대, 1365 자원봉사자 등 지역 주민 30여명과 함께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촌파출소)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지난 11일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동주) 중촌파출소는 20시 목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목동 자율방범대, 1365 자원봉사자 등 지역 주민 30여명과 함께 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대전 목동 선병원 뒤쪽 주택가 골목과 공·폐가가 밀집한 목동 4개발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목동지역 여성안심 귀갓길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여름철 여성대상 범죄 예방도 병행했다.

김영일 중촌파출소장은 "탄력순찰을 통해 주민에게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력순찰은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장소를 신청할 경우 경찰이 그에 따라 순찰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국민참여형 치안활성화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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