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종원 유튜브 캡처

강용석이 백종원에게 유튜브 합동 방송을 제안해 화제가 됐다.

11일 강용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백종원에게 출연 제의를 부탁했다며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용석은 백종원에게 “새로 유튜브채널을 개설하심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혹시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유튜브채널에 모시고 방송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유튜브 채널 홍보는 유튜브에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용석은 홍보를 위해 합동 방송을 제안했지만 현재는 백종원의 구독자가 훨씬 높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근 백종원은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를 개설했다. 그는 해당 방송을 통해 온라인커뮤니티에 시간이 흘러 변질된 본인의 레시피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방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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