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뽕짝소녀"를 발표한 듀자매)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11일 틱톡스타 듀자매가 스페셜 싱글앨범 "뽕짝소녀"를 12시에 발표했다.

듀자매의 멤버인 허영주, 허정주는 실제 자매이며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직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틱톡 팔로워를 약150만명을 보유하고 있어 신곡 "뽕짝소녀"를 틱톡에 15초 선공개 하였고 전세계적으로 18000명이 음원을 사용해 영상을 공유 하여 이번 앨범에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으며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해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듀자매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듀자매 영주는 자담선 '몸이반한 곤약젤리' 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뽕짝소녀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하여 TV 광고 CM 송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뽕짝소녀는 듀자매 정주가 고등학생 때 언니 영주를 위해 처음으로 선물해준 곡으로 "인생은 한번일 뿐 청춘을 즐겨라" 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듀자매 정주는 "인생은 한번일 뿐이고, 우리는 가장 젊은 오늘을 보내고있어요. 이 곡을 듣고 모두가 청춘을 즐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인스타그램 베이비스타 최이로가 함께 출연해 기존의 뮤직비디오와 다른 편안하고 따듯한 영상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듀자매의 인싸춤과 막춤이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했으며 듀자매는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로 공개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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