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서융은 기자=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 평창여성의용소방대는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오지마을(트마이센속) 컨테이너 학교 설립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어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해내고 있어 눈길.

이번 후원은 2018년 5월 8일에 1차 후원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100만원 상당의 컴퓨터 키보드 및 의류와 학용품을 후원 물품으로 전달하였다.

평창여성의용소방대 유영숙 대장은 "비록 얼마 안 되는 물품들이지만 현지에서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꾸준한 후원을 하기 위해 대원들과 함께 계속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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