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인스타그램, 늘어나는 악성계정에 사용자정보 공개할 것으로 보여악성 계정에 대하여 인스타그램 정책이 변화하고 있다는것이 중점. – 정보 공개등
주성진 기자  |  truth-91@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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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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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 사무실에서 아담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인스타그램)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인스타그램이 갖춘 무기, 인플루언서의 성장세와 함께 그에 따른 역풍 또한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페이스북 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진 인스타그램 아담 모세리 대표는, "인스타그램은 올해 쇼핑과 e커머스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이용자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소셜미디어 유명인), 소상공인의 관심사를 연결하고 공통 관심사를 지원할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인스타그램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쇼핑과 e커머스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예정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국내 인스타그램에서의 쇼핑과 e커머스는 큰 성장세를 거두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이 운영 하는 쇼핑몰이 큰 성공가두를 달리고 있고, 실제로 인스타그램 시장에서 기업으로 성공한 부건에프엔씨(임블리) 등을 작년 연매출이 1700억이였다고 하니 한국의 인스타그램 시장만 보아도 탐나지 않는 사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갑자기 성장한 인플루언서 시장이여서 였을까. 인스타그램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인플루언서들이 운영 하고 있는 사이트를 까는 일명 '까계정(누군가를 까 내리는 계정) 들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이 까계정들을 정당한 소비자 운동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그저 인플루언서들을 공격 하고 비난하는 악플러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다.

임블리 사태만 놓고 보아도 분명 시작은 호박즙 곰팡이 사태로 시작 된 것 처럼 보였으나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에 대한 허위 사실(임지현 상무 가짜 아들 루머까지)을 유포 하기도 하며, 임블리 직원에 대한 신상 정보나 확인 되지 않은 화장품 부작용에 이어 집단소송의 인과관계없는 모금까지 벌이며 관련 사태는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

치유의 ㅇㅇ S대표 또한 자체 제작으로 홍보한 제품이 유명 명품 브랜드나 국내 디자이너의 카피인 것이 밝혀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여기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와의 친분까지 더해져 그가 판매한 상품에 대한 '상품성'외에 사생활까지 도마에 오르며, 여러 까계정이 생산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릴랑드ㅇㅇ A대표의 까계정은 탑급이다. 임블리의 까계정은 잘 알려진 것 처럼 임블리 쇼핑몰의 회원이 신상을 모두 드러내고 만든 계정으로서, 실제 고객이 제기할 수 있는 컴플레인으로 시작된 것 임을 알 수 있으나 릴랑드보떼를 공격 하는 계정을 들여다 보면 이와 굉장히 상이하다.

'릴랑드ㅇㅇ 실 고객을 찾습니다'라는 홍보성 글이 올라와 있다는 점은 더더욱 이 계정의 목적성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기 충분한 것 이다.

이 계정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게시물이 릴랑드ㅇㅇ, A대표에 대한 허위루머, 또는 깎아 내리기 위한 게시물들이 주를 이루며 명백한 진실이나 증거자료라고는 전혀 없어, 실제 소비자 운동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악플과 인신공격이 난무한 까계정들, 과연 그들 중 어떠한 계정이 과연 정당한 소비자 운동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에 관해 물음표를 달며 정당한 소비자 운동이라면, 그들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품질'에 대한 평가나 서비스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 할 필요가 있으나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조롱과 욕설, 인신공격까지 오가는 sns 이 까계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 인지에 대해 관련 부처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스타그램 시장의 안정화를 위하여는 무분별한 인플루언서들의 광고에도 적절한 대응이 필요 하며,소비자 운동으로 포장된 까계정들에 대한 단속 또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인스타그램의 쇼핑과 e커머스에 중점을 두겠다는 발표와 함께 이에 따른 인스타그램의 정책 변경에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며 e커머스의 활성화를 위해 판매자를 보호하는 정책(저작권 관련 하여 보안이 강화 됨. 타인의 계정을 사칭 하거나 타인의 계정의 사진을 무단 도용 할 경우 계정을 바로 삭제 하는 조치 등)을 강화 하며, 타인을 비방 하거나 따돌림, 괴롭힐 경우에도 계정 삭제 조치 및 지속적인 괴롭힘 등으로 밝혀질 경우 정보 요청 시 협조 하는 것으로 정책이 변경 될 것으로 보인다. 

주성진 기자 | 2019-06-11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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