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대중평화센터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10일 11시37분 소천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장례는 오는 14일 사회장으로 치뤄진다.

장례를 주관할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장상 전 국무총리와 권노갑 민주평화당 고문이 맡기로 했다.이 여사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6시, 장례 예배는 오전 7시 신촌 창전교회에서 열린다.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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