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사랑 SNS

김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자기 관리 비법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10일 해외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김사랑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고정시켰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한국 나이 42세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여신 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발탁된 김사랑은 173cm의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앞서 김사랑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본인만의 관리 방법을 전수했다.

당시 그는 “프로필에 있는 49kg의 몸무게는 맞지 않다”며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사랑은 “현재는 51~52kg를 유지 중”이라며 “야식은 절대 먹지 않고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이 습관이 됐다. 식사는 하루 두 끼, 저녁은 5~6시에 두부샐러드나 연어샐러드로 식사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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