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부모님의 웨딩사진을 연상케 하는 웨딩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 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을 당시 교제 중인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루프스 병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9일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셀프웨딩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양은 하얀색의 면사포를 쓰고, 또한 흰색의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다. 그는 남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은 최준희 양의 부모님인 고 최진실, 조성민의 웨딩사진을 연상케 한다.

최준희 양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직접 그린 부모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합니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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