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대휘가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라라 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가수 뮤지, 이대휘,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휘는 공석인 MC 자리를 탐내며 "뉴페이스가 필요하다"고 열정을 내보였다.

AB6IX로 데뷔하기 전 '워너원' 멤버로 활약했던 그는 최근 멤버들과 회동한 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얼마 전에 윤지성 형이 군대에 갔다. 그 전에 워너원 멤버들과 홍석천 가게에서 만났다”고 대답했다.

그는 또 '워너원' 해체에 대해서도 “1월 27일이었다. 그날 너무 많이 울었고. 안 운 사람이 없었다. 4일간 콘서트를 했는데, 3일까지는 참았는데 4일째 다 터졌다. 다니엘 형은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 다 잡고 울었다”고 전했다.

이대휘는 이날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그는 김국진과 마른 체형이 공통점이라며 "메이크업 해주는 선생님들이 여자 분들인데 내가 팔씨름을 하면 진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이어 "현재 몸무게가 50kg 정도 나간다. 허리 둘레는 22인치"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난 나름대로 내 몸에 자부심이 있다. 직각 어깨, 다리가 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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