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이 아오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일본 아오모리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여행메이트로 등장한 이서진을 향해 “아오모리를 검색했더니 이서진 형 이름이 많이 나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오모리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그의 사진을 언급하기도.

이승기는 또 “현지 장인인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도자기 전시회를 열었다는 기사도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서진은 백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찍을 때 도자기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멤버들은 도자기 가마를 가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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