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청하가 매니저와 닭볶음탕 먹방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청하와 4년차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니저는 "청하와 4년째 일하는 매니저 류진아다.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회사에서 매니지먼트 팀 팀장으로 승진을 해서 새로운 걸그룹 친구들을 함께 맡게 됐다. 예전에는 청하랑 24시간 함께 했는데 지금은 세세한 부분들은 후배 매니저들이 하다보니 많이 걱정된다"며 청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은 닭볶음탕을 먹으러 갔다. 매니저는 "내가 매니저를 시작하고 아는 분께서 매니저들의 맛집이라고 해서, 바로 청하를 데리고 갔다"라며 단골집이 된 사연을 전했다.

이영자는 펄펄 끓는 닭볶음탕과 찰밥을 보며 "와, 저 밥 좀 봐"라며 입맛을 다셨다.

매니저는 찰밥에 있는 콩을 다 골라내 청하에게 줬다. 이어“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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