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고교급식왕' 캡처

tvN ‘고교급식왕’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공개된 tvN ‘고교급식왕’은 백종원을 중심으로 요리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급식 경연을 취지로 삼았다.

이번 ‘고교급식왕’에서 백종원은 기발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멘토로 활약한다.

앞서 진행된 ‘고교급식왕’ 오리엔테이션에서 백종원은 “우리나라는 영양적으로는 꽤 높은 수준의 급식을 선보이고 있지만 학생들의 트렌드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편이라 생각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메뉴들이 만들어져 점심시간이 더욱 즐겁고 만족스럽길 바란다”며 “부모님 역시 평소 자녀가 먹는 급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학생들이 만드는 메뉴들을 집에서도 활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N ‘고교급식왕’의 임수정 PD는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백종원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급식 메뉴가 탄생할 전망”이라며 말해 대중들의 반응에 궁금증이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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