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응옥 찐 SNS

베트남 국적 모델 ‘응옥 찐’이 과한 노출로 때 아닌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응옥 찐(Ngoc Trinh)은 지난 5월 19일 제72회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다만 평소 여러 영화제 등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시스루 드레스가 아니었다. 응옥 찐의 양 다리와 엉덩이가 다 드러났고, 가슴 부분이 훤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 만들 정도였다.

이에 응우옌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국제 영화제에 부적절한 의상을 입고 참석한 배우를 제재할 관련 규정을 찾고 있다”며 처벌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응옥 찐은 1989년 9월 27에 출생했으며 키는 172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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