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여주소방서 현장 활동 대원들이 소방전술훈련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여주소방서>

(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 등 현장 활동 대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재난현장 활동 시 대원의 소방전술 능력제고 및 현장 활동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안전사고 방지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 배양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및 응용능력을 점검·평가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별 각 1회씩 추진하고 있다.

평가는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등 공통분야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로프매듭법, 수직구조 및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화재, 구조, 구급분야로 나뉘어 이뤄진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로 현장대원들의 소방전술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프로페셔널한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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