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임수정 나이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41살 임에도 여전히 동안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임수정은 앞서 민낯 사진 공개에 늙어보인다는 악플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임수정은 악플에 대해 "보통의 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이정도가 최선"이라며 "민낯이 자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저도 더 예쁜 모습으로 올리면 좋겠습니다만... 몸 상태의 작은 변화도 얼굴에서 표현되는 나이가 사실인데 어쩌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임수정은 "친한친구는 이미 아이들 엄마가 됐다"며 "그녀와 다른 길을 선택해서 살고 있는 것일 뿐 저는 제 나이를 정확하게 인지하며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수정은 "지금의 저를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감히 말씀 드리자면 제 생의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의 나’, 30대의 여성으로서의 저의 삶을, 그리고 저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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