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뉴스) 김영란 기자 =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지난 5일 김시열 레이앤비크출판사 대표를 강사로 초청, 제4기 과정에 참여한 6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공자학원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김시열 강사는 ‘역사로 보는 미중전쟁 전망과 한반도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현재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는 미중무역전쟁에 대해 국제정치이론과 역사를 통한 전망과 함께, 이 틈바구니 속에서 우리의 미래 생존전략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남대학교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