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숙이네반주집’의 족살수육과 아귀찜이 화제다.

6일 방영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인근의 맛집 숙이네반주집의 족살수육과 만 원 아귀찜이 전파를 탔다.

숙이네반주집은 저렴한 가격의 맛집이 즐비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위에서도 남다른 가성비를 자랑하는 곳이다. 학생들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숙이네반주집에서는 족살수육과 아귀찜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족살수육은 앞다리 보쌈으로 일부 지방에서 김장 날 삼겹살과 목살 대신 사태와 껍데기가 붙은 앞다리살을 삶아 겉절이와 함께 먹는다.

또 여기에 두부를 추가하면 완벽한 삼합이 완성된다.

숙이네반주집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예술인 족살수육과 매콤한 아귀찜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숙이네반주집은 족살수육, 아귀찜과 함께 앞다리짜글이찌개, 보쌈 정식, 제육쌈밥, 대구지리탕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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