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오돌갈비 맛집 ‘삼산이수’가 화제다.

6일 KBS2 ‘생생정보’에서는 오돌갈비로 의정부 일대를 평정한 삼산이수가 소개됐다.

오돌갈비는 돼지 한 마리에서 극소량으로 나오는 부위로 갈비 안에 오돌뼈가 있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삼겹살과 갈비살 부위의 연골, 살을 같이 도려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질에는 단백질과 미네랄이 연골에는 칼슘과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오돌갈비는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한 것은 물론 연탄불에 구워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삼산이수의 대표 메뉴는 단연 오돌갈비로 이 외에 돼지갈비, 고추장불고기, 꼼장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삼산이수는 오돌갈비를 한 번 초벌해서 손님들한테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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