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 열애설이 언급돼 화제인 가운데 윤균상이 박나래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균상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깜짝 열애설로 화제가 된 윤균상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나래바의 단골손님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윤균상은 "박나래 절친"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며 "우연히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예의상 다음에 술자리를 가지자고 했는데 다음날 바로 연락이 왔다. 그 인연이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은 "나는 박나래의 모습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달랐다. 맨정신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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