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윤균상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윤균상은 앞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균상은 "연기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은 "데뷔 전 몸무게가 113kg까지 나갔다"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말투까지 바꾸는 노력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윤균상은 "어린 시절 친구들이 몰라본다"며 "제가 부르면 몰라보다가 전신 스캔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균상 측은 7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 사이다"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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