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소방서 대회 자료사진

(함양=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은 지난 4일 창원KBS홀에서 열린 '제16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최우수상,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유치부 17개 팀, 초등부 18개 팀으로 총 3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으며 그 중 함양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참가한 연꽃어린이집이(지도교사 주선희) '해결사119'를 불러 최우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위성초등학교는(지도교사 김유록) '임금님과 119'라는 곡을 불러 은상을 차지했으며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순욱 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연꽃어린이집어린이집 및 위성초등학교 지도교사와 합창단원께 감사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 속의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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