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한일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일본인 유타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타는 앞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일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전현무는 "스포츠로 만난 남자들의 승부욕이 대단하다. 특히 한국 사람이라면 한일전을 할 때 평소 축구나 야구를 안 보던 사람들도 흥분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비정상회담’ 유타는 "그건 일본 사람도 그렇다. 한국 사람이 일본이랑 경기할 때 뭔가 있지 않느냐. 일본도 그걸 느껴서 ‘한국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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