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2019년 문화재 안전관리 교육'실시

(세종=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홍종열)는 오늘부터 총 3차례에 거쳐(6월 3일, 6월 4일, 6월 17일) 안전원 지부 전용교육장에서 충청지역(대전,세종,충남,충북)의 문화재를 관리하는 안전경비원을 대상으로 문화재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2019년 문화재 안전관리교육사업'에 따라 문화재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국에 있는 문화재 시설의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 배양과 소방시설의 관리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홍종열 지부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로부터 조금 더 안전하게 보존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문화재 보존을 위해 안전원 차원의 모든 노력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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