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고원희의 솔직한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원희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란 직업은 일용직에 계약직에 비정규직"이라며 늘 불안감에 시달려야 하는 직업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러한 고민에 대해 연기자 선배인 이주승이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며 즐거운 사람은 현재에 산다'고 하더라. 큰 큰 위로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원희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사 전속 모델로 6년 동안 활동했던 것에 대해 "구설수 없이 조용하게 활동을 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최연소 항공 모델 출신이지 않냐는 물음에 "지금은 최연소 모델 기록은 빼앗긴 상태다. 최근에 이수민 씨가 더 어린 나이에 발탁된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원희는 2010년 CF '우리들체어'를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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