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경아 인스타그램

송경아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송경아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송경아는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외에서 인기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경아는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한 10명 정도 쫓아온다. 모델들은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다. 누가 봐도 모델이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며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 걸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9년 데뷔한 모델 송경아는 세계적인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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