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빵마을에 위치한 뚜쥬르가 화제다.

3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천안 빵마을의 유명 가게로 통하는 뚜쥬르가 공개됐다.

천안에서 4곳의 지점을 운영하는 뚜쥬르는 천안 빵돌가마 빵마을에서 꼭 들리는 필수 코스로 불린다.

천안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빵마을 뚜쥬르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우뚝섰다.

앞서 뚜쥬르 관계자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색소, 향료, 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밀가루, 팥 딸기 등 재료는 지역에서 나는 것을 우선으로 취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안 빵마을 뚜쥬르는 튀김용 기름을 단 하루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뚜쥬르는 스페인 천연 화산석으로 만든 돌가마를 이요한 빵돌가마만주와 천연효모를 써서 14시간 이상 발표한 ‘거북이빵’이 인기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