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진아름이 남궁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5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모델 진아름이 출연해 남궁민과의 열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름은 "오빠의 솔직한 면에 마음을 열었다"면서 "지금은 저보다 애교도 많아 나를 애기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남궁민과의 교제가 시작된 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남궁민의 메시지 고백에 진아름은 "답을 안하고 만나서 말한다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만나고 나서 거절하는 척 거짓말을 한 뒤 반응을 보고 나서 장난임을 밝혔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아름은 1989년 생으로 지난 2008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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