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 몸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브로콜리 새싹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로콜리와 새싹은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해 헬리코박터파일로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새싹에는 만성 염증 제거에 도움을 주는 설포라판 성분이 브로콜리보다 20~50배 이상 풍부하다.

브로콜리 새싹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양배추보다 무려 5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U라는 성분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발아한 지 3~5일 된 어린 채소는 영양 성분이 20~100배까지 풍부하기 때문. 그중에서도 브로콜리 새싹의 경우에는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지방가 모두 함유돼있다.

한편 브로콜리 새싹은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생채소로 섭취할 땐 섭취량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새싹 분말의 경우에는 하루 1~2g(약 1티스푼)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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