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

손흥민이 생애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선다.

토트넘과 리버풀이 2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단판 승부를 치른다

이에 손흥민의 출전 여부를 두고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발 명단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케인이 부상 회복을 하고 훈련을 시작했지만, 아직 어느정도 몸을 끌어올렸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최근 공개된 오픈 트레이닝에서 까맣게 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는 그의 훈련양을 간접적으로 드러내주고 있다.

토트넘과 리버풀의 결승전은 2일 새벽 4시에 시작된다. 챔피언스리그 중계는 네이버 스포츠, 스포티비,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나우2, 스포티비2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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