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충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신충식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사가 공개됐다.

드라마 ‘전원일기’로 사랑받은 배우 신충식은 드라마 ‘이산’(2007)을 촬영 중 건강 문제로 중도하차했다.

이후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정착해 아내 변금주와 함께 지내고 있다. 그는 “햇수로 2년 됐다. 내가 지은 집이다”며 집과 텃밭을 소개했고 “평수로 따지면 760평 된다”고 설명하기도.

신충식은 또 “26평 되는 작은 집인데 둘이 살기 딱 알맞다. 집에서 제일 중요한 건 냉난방, 소음. 집을 작게 지으면서 용도를 살리는 설계가 어렵더라. 거기 신경을 제일 많이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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