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부산 탕수육 달인

한국인이 사랑하는 중화요리의 꽃 탕수육은 중식의 기본이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 탕수육 하나로 부산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가 있다.

중국 현지에서도 인정한 실력파 조민수 (男 / 38세 / 경력 24년) 달인이다.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달인 표 탕수육은 비법 감자로 한 번, 수박으로 두 번 숙성시켜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조미료 없이도 극강의 감칠맛을 자랑한다는 짬뽕 양념 또한 범상치 않다. 꾸준한 노력이 일궈낸 달인의 맛있는 중식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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