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 강요식 구로을 위원장(왼쪽)이 경북 상주시 홍보대사(우측)로 위촉 받고 있다.

(서울=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 강요식 위원장이 경북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강요식 위원장은 지난 29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황천모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강요식 위원장은 경상도와 낙동강의 지명을 낳은 역사.문화.호국도시 상주의 이미지와 상주를 대표하는 명품 곶감, 자전거 도시, 프로축구 상무와 경천대 등 유명관광지를 홍보하게 된다.

강 위원장은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선 상주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고 "지역적으로 우리나라의 한 중심에 있는 상주의 이미지와 상주시가 가진 자랑스런 대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정읍출신인 강 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41기)를 졸업했으며 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 출신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동서발전(주) 상임감사위원, 구로경제문화발전포럼 상임대표, 한국유트버협회 회장, 경북대 초빙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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