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9월21일) 시상식 진행 예정

(서울=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심재철의원(안양시 동안구을)이 29일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선정한 20대 국회 청년친화 국회의원에 선정돼 청년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청년과 미래는 국회사무처 인가 단체로 대한민국 청년의 날 제정을 목표로 매년 청년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토론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특히 의회와 청년 간의 소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다.

심재철의원의 청년친화 소통부문대상 우수국회의원 대상수상자 선정과 관련해 (사)청년과 미래는 청년관련 토론회, 명예보좌관 운영 및 청년단체와의 행사공동 주최와 청년 관련 정책의 입안과 추진 등에 있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 선정은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8인과 청년심사위원 20인이 청년친화지수(심사기준)를 개발하고, 자료요청 및 취합, 평가와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심재철의원을 포함 16명의 국회의원이 선정되었으며, 광역자치단체 6개, 기초자치단체 17개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9월21일 청년의 날 행사에 시상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심재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당당하게 뜻을 펼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정책과 입법과제 추진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들과의 소통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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