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황효은 인스타그램

황효은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황효은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황효은은 매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남편 김의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첫 출연 당시 황효은은 "결혼 11년 차 배우 황효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김의성은 "효은이 남편이자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김의성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김의성이 기상하자마자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황효은은 "제가 저렇게 만드는데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미호는 "10년이나 걸린다고요? 되게 먼 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